688 0 0 21 13 14 1년전 0

오띨리아의 점

점에서 점으로( = 부분이 없는 점 )

짧은 글이지만 쓰는 시간은 짧지 않았다. 제목을 점이라 지은 것은 우주에 관한 책이었는데 모든 것이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머릿속에 남아 정하게 됐다. 거의 매일 떠오른 생각을 정리했고, 소중한 기억들과 버무려 페이지를 늘려갔다. 그냥 생각하는 것과 기억을 글로 써보니 그때 감정들이 고스란히 살아났다. 자! 쓸데없이 재밌고 진지한 점 이야기 해볼까요?
짧은 글이지만 쓰는 시간은 짧지 않았다.
제목을 점이라 지은 것은 우주에 관한 책이었는데 모든 것이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머릿속에 남아 정하게 됐다.
거의 매일 떠오른 생각을 정리했고, 소중한 기억들과 버무려 페이지를 늘려갔다.
그냥 생각하는 것과 기억을 글로 써보니 그때 감정들이 고스란히 살아났다.
자! 쓸데없이 재밌고 진지한 점 이야기 해볼까요?
여러가지 일을 했었다.
애니메이션을 6년쯤 하고,
전공을 살려 꽃집도 2년쯤,
동생을 도와 수학 선생님으로 3년 일했다.

지금은 올해 초등학교에 가는
8세 남아를 2년째 돌보는 맘시터로,
요양사 자격증을 따고,
부모님을 돌보는 초보 요양사로 살고 있다.

그리고 새로 배우기 시작한 모바일 그림에 푹 빠져있다.
감사합니다. 제 책이 박카스가 되길 바랍니다


산뜻한 표지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사랑하고 사랑하는 동생아 한 번 뿐인 우리의 인생 매일매일 아름답게 살자 shiny days 진심으로 출판 축하해 ~~


육십이라는 나이를 살고 보니 30~40대가 제일 바쁘게 움직였던 때였어요
아이 학교 보내고 공부 돌바 주며 부모님 케어하며 바쁜 일상이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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